(사)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금일 mbc에서 보도한 경상북도 청도지역 에서 발생한 승려의 신도폭행 보도와 관련하여, 가해자는 관할 청도경찰서 확인 결과 종단소속이 없는 사찰로써, 개인적으로 승려임을 행세하고 있음이 확인 되었습니다.

이에 본회에서는 불교계 최대 행사인 불기 2560(2016)년 부처님 오신날을 앞두고 보도된 본 사건이 자칫 불교계에 대한 부정적 이미지로 비춰지지 않도록 언론인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리며, 국민들께서는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